눈 질환 발병 연령 낮아져…눈 건강 위해 루테인 영양제 섭취 시 주의점은?
눈 질환 발병 연령 낮아져…눈 건강 위해 루테인 영양제 섭취 시 주의점은?
  • 김상민
  • 승인 2019.07.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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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기 사용의 급증과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최근 눈 질환의 발병 연령이 점차 낮아지면서 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노인성 안질환인 녹내장을 앓는 30대 환자는 2010년에서 2015년 사이 57.3% 늘었고 20대 환자는 48.4% 증가했다. 백내장 역시 발병 연령이 점차 낮아지는 추세다.

눈의 기능은 남자와 여자 성별, 연령별로 개인차가 있지만 20대부터 서서히 노화가 진행돼 40대에 이르면 노화를 느낄 정도로 조절력이 크게 감소한다. 눈 건강에 소홀하면 노화가 보다 일찍 올 수 있다. 눈은 우리 몸에서 중요한 신체기관 중 하나로 매우 예민한 부위이기 때문에 평소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사진제공 = 클립아트코리아
사진제공 = 클립아트코리아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로는 비타민A, 루테인, 오메가3 등이 있다. 눈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는 녹황색 채소를 비롯해 깻잎, 블루베리, 연어 등이 있다. 깻잎은 비타민 A와 C가 풍부해 시각 기능에 영향을 미치며, 루테인 함량이 높은 채소이다. 블루베리에 있는 안토시아닌 색소가 눈을 보호하고 눈의 망막에 로돕신이라는 물질이 부족하지 않게 막아준다. 연어는 오메가3가 풍부 해 건조한 눈을 개선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특히 루테인은 우리 몸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는 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음식이나 영양제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루테인은 중심 시력의 90% 담당하는 황반(망막 가장 안쪽에 존재하며, 바라보는 물체의 상이 맺히고 색깔을 구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의 구성 성분으로 시각의 기능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다.

전문가들은 “루테인의 1일 권장량은 10~20mg으로 음식으로 섭취하기 힘들다면 시중의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라며 “루테인 영양제는 약국이나 대형마트, 온라인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직구를 통해 구매하는 사람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종합비타민 스페쉬 관계자는 "루테인은 20대부터 체내 함량이 줄어드는 데다 우리 몸속에서 자연적으로 재생되지 않아 음식이나 영양제로 보충하는 것이 좋다"라며 “단, 영양제로 루테인 섭취 시 과잉 섭취하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루테인 복용 기간과 성분, 함량 등을 반드시 확인하기를 권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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