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청소년 소통 능력 강화... '토론 아카데미' 운영
서귀포시, 청소년 소통 능력 강화... '토론 아카데미' 운영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7.2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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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와(재) 서귀포시 교육발전기금이 공동 주최하고 혼디모영토론 교과교육연구회(회장 김혜진), 제주토론 교육연구소(소장 김수자)에서 공동주관하는 하계 청소년 토론 아카데미가 22일부터 26일까지 서귀포중학교에서 운영되고 있다.

토론 아카데미는 매년 방학 기간을 활용해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사회의 다양한 갈등 현상에 대한 논리적·비판적·창의적인 사고 증진과 자기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학습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중등 기본과정(3개 반·78명), 중등 심화 과정(1개 반·26명), 고등 과정(1개 반·27명)으로 총 5개 반 131명이 참여하게 되며 교육과정에는 토론의 원리와 방법, 논증 구조로 자기소개하기, 판정 실습, 면접 토론 등 다양한 내용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실리가 명분보다 우선이다', '학교 폭력 방관자도 처벌해야 한다', '중학생의 1인 방송을 금지해야 한다', '함께 보내는 시간 보다 혼자 보내는 시간이 더 행복하다'라는 네 개의 논제를 가지고 토론 이론 및 실습을 통해 토론기법을 배우게 되며 행사 마지막 날에는 수료증 수여 및 각 반의 우수 토론자들의 대표 토론대회에 대한 시상과 함께 참가 학생들의 소감 발표도 있을 계획이다.

현광철 서귀포시 평생교육지원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능력을 신장하고 서로 배려하는 마음과 올바른 토론 문화를 습득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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