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도시재생 위한 '강진읍 주민협의체' 출범
강진군, 도시재생 위한 '강진읍 주민협의체' 출범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7.2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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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 강진읍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지난 22일 강진읍 도서관 어울림터에서 주민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총회 및 출범식을 개최했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강진읍 도시재생사업이 본격 시행단계로 들어서며 계획수립 단계에서 그동안 마을단위로 참여해 온 주민조직들이 하나로 뭉쳐 주민협의체를 구성한 것이다.

군은 주민협의체 출범에 앞서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5회에 걸쳐 제2기 강진읍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했다.

'도시재생 주민 리더 발굴 및 주민협의체 구성 과정'을 주제로 총 37명이 교육 과정을 수료하는 등 주민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주민협의체는 강진읍 도시재생 사업 구역 내 4개 마을(동문, 고내, 남문, 동명)과 중앙로 상인회 등 권역별, 분야별 주민조직을 중심으로 출범했다. 향후 회원 상시모집을 통해 주민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도시재생 사업지역 내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주민 또는 실제로 생업과 활동 등을 이유로 강진에 생활적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회원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서는 군 도시재생 지원센터 및 군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도시재생 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주민협의체는 도시재생 사업 계획수립과 사업 시행을 위한 주민 의견 수렴으로 의견 및 갈등 조정의 창구 역할을 수행해 주민 스스로 도시재생 사업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백남태 건설과장은 "도시재생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주도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관심이 있어야만 가능하다"며 "군에서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과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가져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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