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검은색 마스크로 얼굴 가려
이상민, 검은색 마스크로 얼굴 가려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7.24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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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가리니까 잘 생겼..."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영상 올려

방송인 이상민이 얼굴을 가린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상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리니까 잘 생겼…“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상민은 검은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카메라를 향해 시선을 주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세젤멋… 안 가린게 더 멋진 건 안비밀…”, “멋져요”, “네 맞아요.. 언른 가리세요”, “상민님은 가리지 않아도 잘 생겼습니다”라는 다양한 댓글을 쏟아냈다.

사진=이상민 SNS
사진=이상민 SNS

한편, 방송인 이상민은 최근 13억원대 사기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이와 관련해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밝혔다.

이상민은 먼저 “오늘 저에 대한 고소 건으로 신문기사 등에 실린 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릅니다. 먼저 저는 근거 없이 저를 고소한 자를 무고 및 명예훼손으로 맞고소하는 등 가능한 모든 법적 대응을 다할 계획임을 밝힙니다.”라는 글로 시작했다.

이어 “저는 수년 전 가까운 지인으로부터 모 건설사 브랜드 광고모델을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후 저는 광고모델 활동 및 광고주가 제작한 예능프로그램에까지 출연을 하는 등 광고계약을 충실하게 이행하였습니다. 그러나 고소인 측은 오히려 저를 포함한 모든 출연진의 방송출연료 및 인건비 등을 지급하지 않아 피해자들이 많은 상황 입니다.”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고소인 측은 형사고소로 저를 압박하여 정당하게 취득한 광고모델료를 반환받고자 하나, 저는 이미 계약에 정해진 내용을 이행하여 광고모델료를 반환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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