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서울 소재 13개 주요 대학과 협력해 ‘캠퍼스CEO 육성사업’ 운영
SBA, 서울 소재 13개 주요 대학과 협력해 ‘캠퍼스CEO 육성사업’ 운영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7.2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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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재 13개 주요 대학들과 연간 100개 이상의 정규 학점과정 운영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장영승)은 대학 중심의 기업가 정신과 창업 열풍 확산을 위해 서울 소재 13개 주요 대학과 협력하여 ‘캠퍼스CEO 육성사업’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서울시의 ‘글로벌 TOP5 창업도시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글로벌 창업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미래의 주역이 될 대학생들의 기업가 정신 함양 및 실전형 창업교육 중심의 정규 강좌를 운영한다.

2012년부터 2018년까지 2단계에 걸쳐 운영되었던 ‘캠퍼스CEO 육성사업’은 22,914명의 대학생 대상으로 기업가 정신을 확산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대표사례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 시장의 상품과 소비자를 연결한 숙명여자대학교의 스타트업 ‘시장소녀’와 청각장애인 택시기사가 운행하는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 동국대학교의 ‘고요한 택시’가 있다.
 

2019년부터는 13개 대학과 협력해 연간 100개 이상의 정규과정 운영하여 4,500명 이상의 대학생 인재를 양성하고, 글로벌 TOP5 창업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창업 붐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SBA는 올해 캠퍼스CEO 육성사업의 교육대상이 세계적 마케팅 타겟인 ‘Z세대’(1990 년대 중반 이후 태어난 세대)인 만큼 이들의 성향에 맞는 교육을 운영하여 SNS 인플루언서로 육성하는 것을 공통 목표로 하고 있다.

SBA는 창업 교육 역량 및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서울시 소재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운영기관을 모집했으며, 전문가들의 평가를 거쳐 건국대, 동국대, 동양미래대, 명지전문대, 삼육대, 상명대, 서경대, 서울과기대, 숙명여대, 숭실대, 중앙대, 한성대, 한양대 등 13개 참여 대학을 선발했다.

13개 참여대학들은 창업교육 역량 및 인프라를 활용해 대학생 실전형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특히, SBA와 각 참여대학은 창업 생태계 조성, 캠퍼스CEO 브랜드 확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캠퍼스CEO 콘텐츠의 공유 및 확산에 중점을 두고 있다.

대학생들은 기업현장 연계 창업아이템 발굴, 시장환경분석 등 창업역량을 강화하고 투자유치용 사업계획서 작성 및 전문가 멘토링을 통한 사업성 검증 등 창업에 필요한 실전형 창업 교육에 참여한다. 또한, 창업경진대회와 캠퍼스CEO 왕중왕전을 통해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대학 및 SBA의 창업지원기능과 연계하여 대학의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다.

한편, 지난 24일(수) SBA는 13개 참여대학 실무진과의 소통의 장인 ‘캠씨TOK’ 행사를 통해 대학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SBA 고용지원본부의 정익수 본부장은 “SBA의 캠퍼스CEO 육성사업은 기업 현장과 연계하여 문제해결 프로젝트 중심의 실전형 교육 진행 및 융합형 혁신 인재를 양성하고, 스타트업 창업은 물론 취업과의 연계로 서울의 인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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