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물정보통신, 청각장애인 의사소통 해결 위한 무료통화앱 ‘어울림콜’ 출시
㈜샘물정보통신, 청각장애인 의사소통 해결 위한 무료통화앱 ‘어울림콜’ 출시
  • 김상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7.2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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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차별 없는 세상 만들기 위해 선보인 어울림콜, 수화 통역 서비스도 제공

최근 장애인 등급 폐지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미관을 해친다는 이유로 점자블록이 점차 자취를 감추는 등 장애인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 반면 장애인의 인권이 곤두박질치고 있다.

실제 여전히 사회 곳곳에서 자행되고 있는 장애인차별이 사회적인 화두가 되고 있다. 청각장애인의 경우 건강검진 거절을 비롯해 렌터카 대여 거부, 전화 주문 불가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고통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샘물정보통신이 모바일 기기로 청각장애인에게 의사소통을 제공하는 청각 장애인용 무료 통화 앱인 ‘어울림콜’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해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어울림콜은 최근 무인기기와 엘리베이터 비상벨을 비롯한 음성통화장치를 청각장애인이 사용할 수 없었던 현실을 반영해 청각장애인 비콘벨을 통해 어디서든 청각장애인 스스로 통화가 가능한 의사소통 솔루션이다.

자신의 번호로 쉽게 등록해 이용할 수 있는 어울림콜은 카카오나 페이스북 계정으로 통해 회원 등록 후 사용 가능하다. 또한 수화통역 서비스 센터 연결과 무선 단말기를 통해 수신되는 정보를 통해 통역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해 다양한 환경에서 의사 소통이 가능하다.

샘물정보통신 측에 따르면 어울림콜을 통해 ∆자신의 고유 전화번호를 이용해 상대방과 영상통화 ∆그룹 공지, 전체 공지를 통한 다양한 정보 제공 ∆콜센터 통역서비스 제공 ∆다자간 영상 통화 지원 ∆고화질 영상 통화 등의 다양한 서비스가 지원되며 현재 청각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의사소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편의 기능들을 준비 중으로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어울림콜을 선보인 샘물정보통신 관계자는 “기존에 청각장애인들이 차별 받았던 다양한 환경에서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될 수 있도록 앱을 출시해 서비스를 지원하게 됐다”면서 “향후에도 청각장애인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의사소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2년에 설립된 샘물정보통신은 2000년부터 ‘비쥬폰’ 최초의 영상단말기 개발을 시작으로 다양한 VoIP Total 솔루션과 기술력을 확보한 VoIP 전문 회사로 잘 알려져 있다. 비쥬폰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정보통신 보조기기 개발전문 업체로 영상전화기, 의사소통호출기, 무선신호기 등 다양한 제품을 청각장애인에게 보급하고 있다.

청각장애인 수화 상담 지원, 보조기기 고객지원 센터 운영, 장애인 고용, 보조공학기기 개발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있는 샘물정보통신의 어울림콜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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