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가야 반딧불이 사업' 업무협약 체결
김해시, '가야 반딧불이 사업' 업무협약 체결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7.2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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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지역 학원들이 저소득층 자녀들이 학원을 무료로 다닐 수 있도록 재능기부에 나서 지역사회에 사랑의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김해시는 26일 부시장실에서 김해시학원연합회(회장 김근형)와 이를 위한 '가야 반딧불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처음 시도하는 이번 복지사업에 진영읍과 11개 동에 있는 5개 과목 36개 학원(컴퓨터 10, 미술 9, 외국어 6, 음악 6, 보습 5)이 참여하며 읍면동 추천을 받은 58명의 학생을 선발해 오는 8월부터 1년간 지원한다.

학원들의 이러한 무상 재능기부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1억3천만원에 달한다.

시와 학원연합회는 더 많은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첫 사업 기간인 1년 이내 학원 수를 60곳으로 대폭 늘려 100여명의 학생이 학원비 걱정 없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1985년 결성된 김해시학원연합회는 현재 550개 학원이 참여하고 있다.

조현명 부시장은 "학생들에게 더 많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재능기부의 표본을 보여준 김해시학원연합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우리 시도 어려운 형편의 학생들에게 좋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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