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하성운, "하늘에게 자랑스러운 성운이가 되겠다" 고백
[아이돌정보] 하성운, "하늘에게 자랑스러운 성운이가 되겠다" 고백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7.31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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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인스타그램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콘서트 직후 심정 알려

가수 하성운이 하늘에 대한 사랑을 직접 표현했다.

하성운은 최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운이의 두 번째 콘서트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오늘도 하늘과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항상 성운이 편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에게 더 자랑스러운 성운이가 되겠습니다. 사랑해요 하늘…”이라는 긴 게시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여기서 '하늘'은 하성운의 팬덤 명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성운은 “행복하자 하성운. 하늘이 있잖아”, “하성운과 늘 함께”라고 적혀있는 팻말을 늘고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짓고 있으며, 콘서트 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하성운 SNS
사진=하성운 SNS

이에 누리꾼들은 “운아 진짜 행복했어”, “졸귀, 꿀귀, 개귀얨”, “너무 고마워, 자랑스러운 하늘이 될게”, “언제나 네 편”, “오늘도 성운이 덕분에 행복 중”이라는 댓글로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가수 하성운은 31일 방송예정인 JTBC2 '오늘의 운세'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인다.

그는 최근 진행된 '오늘의운세' 녹화에서 "다른 사람들의 소개팅을 지켜보니, 내 연애 운도 궁금해졌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가 하면, 예능감을 발휘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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