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백희가 돌아왔다’ 출연 당시와는 다른 모습으로
진지희, ‘백희가 돌아왔다’ 출연 당시와는 다른 모습으로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7.3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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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어딜 보는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공개

배우 진지희가 몰라볼 정도로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진지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딜 보는 거죠? … 어색”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지희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나뭇잎을 붙잡고 웃고 있다. 특히 진지희는 아역배우 당시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진지희 SNS
사진=진지희 SNS

한편, 배우 진지희가 3년 전에 출연했던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백희가 돌아왔다’는 지난 2016년 방송된 KBS2드라마로,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종영되고 '뷰티풀 마인드'가 방영되기 전 2주를 채웠던 4부작 드라마다. 특히 이런 이유로 '땜빵 드라마'라고 불렸지만, 시청률이 10%를 넘기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백희가 돌아왔다’는 조용한 섬 섬월도에서 과거의 스칼렛 오하라 양백희가 신분 세탁 후 18년 만에 돌아온 이야기를 그린 코믹 가족극으로, 배우 강예원과 진지희, 김성오, 최대철, 인교진, 최필립, 김현숙 등이 출연했다.

이 드라마는 31일 KBS 드라마 채널에서 1, 2회 연속 재방송되면서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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