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나무아동심리연구소, ‘틱장애, ADHD, 발달장애 가정에서 치료하기‘ 출간
푸른나무아동심리연구소, ‘틱장애, ADHD, 발달장애 가정에서 치료하기‘ 출간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8.0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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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1급(자폐증) 아들을 둔 한의사, 특수교육박사 부부가 ‘틱장애,ADHD,발달장애 가정에서 치료하기’ 책을 출간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책은 부부인 푸른나무한의원·아동심리연구소의 지윤채 원장과 석인수 박사의 이야기다.

지 원장과 석 박사는 “해외봉사활동 중 아들의 자폐증이 심각함을 깨닫고 급하게 귀국했으며, 남편인 석인수 박사는 귀국 후 아들을 치료하기 위해 특수교육대학원에 입학했다” 며 “저희가 함께 지난 20년간 틱장애,ADHD,발달장애를 가정에서 부모가 직접 치료하는 가정내치료법을 꾸준히 보급해 오고 있다” 고 전했다.

이어 “저희의 집념어린 연구에 힘입어 아들은 자폐증을 극복하고 가톨릭대 컴퓨터공학과에 합격해서 반향을 불러 일으킨 바가 있다” 며 “아들은 대학을 우수한 학점을 받고 졸업을 해서 현재 부모의 한의원과 연구소에서 정식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고 말했다.
 

최근에 부부의 연구와 치료 및 상담을 통해 누적된 노하우들을 한 권의 책에 담아냈으며, 이 책은 가정에서 부모가 직접 치료할 수 있는 지압법이 그림과 함께 게재돼 있을 뿐만아니라 음식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등이 자세하게 기록돼 있다는 것이 지 원장과 석 박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구미 선진국에서는 소아정신과 장애는 부모와 전문가의 협진체제가 구축이 돼 있는데 우리나라는 무조건 전문가에게만 맡기는 경향이 있는데,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는 있지만 부모가 치료에 동참해야 치료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고 틱장애의 경우에는 재발의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연구소는 서울 사당점과 대구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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