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효와의 열애설 터진 '강다니엘', 아련한 눈빛 전해
지효와의 열애설 터진 '강다니엘', 아련한 눈빛 전해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8.0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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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솔로앨범 소식 알리며 자신의 사진 공개

강다니엘이 최근 아련한 눈빛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강다니엘은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새 앨범 공개날짜를 언급하면서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다니엘은 티셔트와 셔츠를 겹쳐 입고 있으며, 약간 아래를 보는 듯한 눈빛에서는 아련함이 묻어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기대된다 녤아”, “행복해요”, “그날만 기다려요”, “들리나… 내가 밤에 못자는 소리”, “과호흡”이라는 댓글들로 강다니엘을 향한 팬심을 표현했다.

사진=강다니엘 SNS
사진=강다니엘 SNS

한편, 5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한남동에서 데이트하는 것이 목격됐으며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상상도 못한 조합이네”, “강다니엘 네가 그럴때냐… 소송하느라 솔로도 겨우 나와 기다려준 팬들한테 더 잘해도 모자랄 판에…”, “기사 좀 빨리 내주지… 그럼 그렇게 영혼까지 팔아 음반 안 팔아줬을텐데”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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