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산업센터도 옥석 가려야…김포한강신도시 ‘김포G타워’ 공급
지식산업센터도 옥석 가려야…김포한강신도시 ‘김포G타워’ 공급
  • 김민석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8.0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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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축 지식산업센터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공급 역시 증가하면서, 지식산업센터의 옥석가리기가 요구되는 모양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발표한 지식산업센터 현황에 따르면 전국 1,072개 지식산업센터 중 완공 10년 이상 지난 지식산업센터가 432개로, 약 4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국 지자체 및 관리기관에서 신설 또는 변경 승인을 받은 지식산업센터가 총 1,053곳으로 조사됐다. 특히 올 1분기에만 32건의 신규 승인이 이뤄져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분기에만 벌써 전년도 승인 건수의 3분의 1에 육박한 것이다.
 

이처럼 지식산업센터 물량이 늘어나면서 해당 시설로의 이주를 고려하는 기업들 사이에서 옥석 가리기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지식산업센터는 각각 특화 설계나 입지, 조망, 근무 여건, 교통망 등 장점을 내세워 차별성을 강조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지식산업센터를 선택 시 고려되는 사항은 교통환경이다. 기업은 운영하고 생산한 물류를 빠르게 이송하거나 거래처와 활발히 교류할 수 있는 교통망 유무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되기 때문이다.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비즈니스 측면에서 우수할 뿐 아니라 출퇴근 부담이 적기 때문에 직원 채용도 비교적 수월한 편이다.

이런 선호는 수도권 지식산업센터 시장에서 두드러진다. 최근 치솟을 대로 치솟은 서울 지식산업센터 비용에 부담을 느낀 기업체들이 인근 수도권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추세다.

김포한강신도시에 공급되는 ‘김포G타워’ 역시 서울과의 접근성은 물론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을 갖춰 기업들의 이주를 이끌어내고 있다. 

김포G타워는 김포한강신도시 도시지원시설용지 F1-4-2 일대에 지하 3층~지상 7층, 1개동, 지식산업센터 160호실, 근린생활시설 32호실, 창고 9호실, 주차는 214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올해 하반기 이후 개통될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장기역(가칭) 역세권에 위치해 지하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를 잇는 프리미엄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 서울∙경기 수도권과 김포공항, 인천공항, KTX 행신역, 고양종합터미널 진입이 빠르고, 김포한강로와 48번국도 선상에 위치해 올림픽대로, 자유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의 이용이 수월하다.

김포한강신도시는 광교나 고덕, 미사강변 등 타 신도시와 달리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설 수 있는 지원시설용지 비율이 매우 낮은 편이다. 광교신도시의 지원시설용지 비율은 7.9%, 미사강변도시가 4.5%, 고덕국제신도시가 4.0%인 반면 김포한강신도시의 지원시설용지 비율은 2.6%에 불과하다.

주변 인프라 또한 빠르게 형성 중이다. 사업지 바로 앞에 위치한 KB전산센터의 입주를 시작으로 신세계전산센터 또한 조만간 입주를 앞두고 있다.  오는 10월 말 준공 예정이며, 분양홍보관은 사업지 인근 김포시 김포한강2로 23번길(장기동, 3층 304호)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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