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지민,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과 교감... 뒷모습마저 '눈길'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지민,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과 교감... 뒷모습마저 '눈길'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8.0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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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트위터에 정면모습은 물론 뒷모습, 고개 숙인 모습 여러 모습으로 공개돼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민은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Smile”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민은 흰 티셔츠를 입고 귀걸이와 목걸이를 하고 정면을 바라보고 미소를 짓고 있다.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이외 에도 멤버들과 함께한 지민의 모습들이 공개됐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공개된 사진에서 지민은 등을 돌린 채 사인을 하고 있는 뒷모습을 보이고 있거나, 멤버들과 함께 영화관 나들이를 한 사진에서는 편안하게 다리를 펴고 앉은 채 스마트폰에 집중하면서 브이자를 그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 지민이 작사·작곡한 솔로곡 '약속'이 글로벌 음악 공유 서비스 업체인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역대 최다 스트리밍 톱10‘에서 9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2018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수상자이며 사운드 클라우드 역대 톱10 중 1위인 고(故) ‘XXX텐타시온'의 곡이 2017년 8월에 공개된 걸 감안하면, 2018년 12월 31일 공개된 '약속'은 굉장히 빠른 추이로 1억6580만을 넘어서며 톱10 진입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민이 또 역사 썼네”, “뭐만 하면 레전드 전설이 되어가는 레전드 방탄소년단.. 같은 남자로서 뿌듯”, “매번 기대 이상을 보여주는 방탄소년단 지민이라서,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해”라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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