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말복을 앞두고 냉장고 재료로 만드는 우유 영양식
[건강정보] 말복을 앞두고 냉장고 재료로 만드는 우유 영양식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8.0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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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계절을 나는 풍습이 있다. 특히 여름철 삼복기간에는 닭, 오리, 장어 등 평소 먹지 못하는 특별한 음식을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말복을 앞두고 무엇을 챙겨 먹을지 고민이라면, 일상에서 찾아보는 것도 좋다. 요즘 영양식에 대한 인식이 바뀌면서 우유, 버섯, 콩 등 평소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도 하나의 영양식으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중에서도 우유는 현대인의 건강식, 여름철 건강 음료로 각광받는다. 우유 속에 탄수화물, 단백질, 칼슘, 비타민, 무기질 등 114가지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적은 움직임에도 땀 손실이 많은 여름철에 마실 경우 체내 수분과 미네랄을 보충하고 생리 작용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에 배재대학교 가정교육과 김정현 교수는 “체내 수분 균형을 잡는 데 필요한 칼륨이 우유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전한 바 있다.

그냥 마셔도 좋은 우유는 요리로 활용하면 맛과 영양이 배가 된다. 최근 영양이 풍부한 저칼로리 우유 영양식이 소개돼 눈길을 끈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간단히 만들 수 있어 주부들에게 특히 환영받을 것으로 보인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제철 과일, 채소, 그리고 우유를 활용해 여름철 건강식을 만들 수 있다”며, “바쁜 직장인과 학생에게는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체중 관리하는 사람들에게는 열량에 대한 부담을 내려놓는 건강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1. 우유 콩국수

재료는 우유 4컵(1컵=200㎖), 순두부 1봉지, 국수 400g, 소금 약간, 오이 ½개를 준비한다.

먼저, 국수는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1분 정도 삶아 찬물에 헹구어 놓는다. 콩물을 만들 때는 믹서기에 우유 4컵, 순두부를 넣고 곱게 간 뒤 소금으로 간을 한다. 그릇에 소면과 콩물을 담고 채 썬 오이를 얹으면 완성이다. 차갑게 먹으려면 미리 얼린 얼음을 올린다.

2. 그래놀라 요거트 컵 샐러드

재료는 수제 요거트(또는 설탕이 없는 플레인 요거트) 200㎖, 그래놀라 ½컵, 제철 과일을 준비한다.

수제 요거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유 1ℓ, 플레인 요거트 1개가 필요하다. 우유 1ℓ를 40℃ 정도로 데우고 플레인 요거트를 넣어 4시간 발효시키면 된다.

컵에 수제 요거트와 그래놀라를 차례대로 얹고 그 위에 제철 과일 등을 토핑한다. 기호에 따라 그래놀라는 시리얼, 귀리로 대체할 수 있다.

3. 인삼우유

우유 200㎖(1잔), 인삼 1뿌리(인삼가루는 1스푼), 꿀을 준비한다. 믹서기에 우유, 인삼, 꿀을 넣으면 끝. 꿀을 넣을 때는 기호에 따라 조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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