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은, 결혼해도 손색 없을 '요리 솜씨' 선보여
한지은, 결혼해도 손색 없을 '요리 솜씨' 선보여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8.1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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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설음식 요리하는 사진 공개

배우 한지은이 결혼해도 손색이 없을 요리 솜씨를 선보였다.

한지은은 올해 초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설연휴 맛난거 많이 드세요”라는 게시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광주리 가득한 설 음식은 물론 음식을 조리하고 있는 프라이팬이 보인다.

특히 한지은은 ‘와 도와 드린거냥’이라는 질문에 “웅”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한지은 SNS
사진=한지은 SNS

이어 귀에 꽃을 꽂고 그윽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꽃미모’를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배우 한지은이 12일 보도된 열애설과 관련해, 래퍼 한해(본명 정한해)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한지은 소속사인 HB 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12일) 보도된 한지은 배우 열애설 관련 공식 입장 드립니다”라며, “현재 한지은 배우는 금일 기사화 된 내용과 같이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12월 연인 관계로 발전했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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