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주년 광복절을 이틀 앞둔 13일(화) 대한민국 정체성 확립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된다.
이종명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국사교과서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날 세미나는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광복절 제자리를 찾자> 주제로 열린다.
김기수 변호사가 좌장을 맡고 발제는 이주천 전 원광대 교수가 <광복절 제정의 의미와 혼선>란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 김병헌 국사교과서연구소장이 <광복절 행사의 변천과 교과서 서술>란 주제로 또 다른 발제를 맡는다.
토론에는 강규형 명지대 교수와 홍후조 고려대 교수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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