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지민, '소통의 아이콘' 증명... 휴가 없는 소통 보여줘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지민, '소통의 아이콘' 증명... 휴가 없는 소통 보여줘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8.13 13: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식 트위터와 브이라이브 통해 근황 전해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과의 소통은 끝이 없음을 보여주었다.

먼저, 지민은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Say hello to me”라는 게시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민은 귀여운 캐릭터의 옷을 입고 그에 못지 않는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으며, 특히 해시태크로 ‘Babybear’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방탄소년단이 지난 12일 데뷔 6년만에 첫 장기 휴가의 시작을 알렸음에도, 지민은 브이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전 방송에서 월요일에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지켜 아미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지민은 지난 2013년 방탄소년단 연습생 시절 멤버들과 처음으로 간 놀이공원 입장권을 보여주면서 아미들과의 소통에 정점을 찍기도 했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이러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우리 지민이 진심에서 나오는 소통에 고맙고 행복해요”, “다정하고 세심하고 친절한 지민”, “마음 씀씀이가 넘 이쁜 지민”, “언제나 팬들에게 진심으로 다가오는 지민”, “지민이 러블리”라는 반응으로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틴 초이스 어워즈'에서 3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틴 초이스 어워즈 2019(Teen Choice Awards 2019)'에서 '초이스 컬래버레이션(Choice Collaboration)', '초이스 서머 투어(Choice Summer Tour)', '초이스 인터내셔널 아티스트(Choice International Artist)', '초이스 팬덤(Choice Fandom)' 등 총 4개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특히 이는 올해 시상식 후보에 오른 뮤지션 가운데 최다 수상 기록으로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방탄소년단은 '초이스 인터내셔널 아티스트' 부문에서 2017년 이후 3년 연속, '초이스 팬덤' 부문에서는 팬클럽 아미(ARMY)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