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과 박빙 구도 이뤄... 2019년 8월 TV홈쇼핑 브랜드평판 2위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과 박빙 구도 이뤄... 2019년 8월 TV홈쇼핑 브랜드평판 2위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8.1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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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멤버쉽 서비스 10만명 돌파... 사회적경제기업 발굴해 판로확대 지원

롯데홈쇼핑이 최근 현대홈쇼핑과 1위 자리를 번갈아가면서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이달에는 현대홈쇼핑에 밀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은 6일 “2019년 7월 4일부터 2019년 8월 5일까지의 대한민국 TV홈쇼핑 시장을 이끌고 있는 7개 홈쇼핑 브랜드에 대해 빅데이터를 이용한 브랜드 평판 분석을 한 결과, 1위 현대홈쇼핑에 이어 2위는 롯데홈쇼핑이 차지했고, GS홈쇼핑은 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이날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다”며,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 대화량, 사회공헌분석으로 측정되며, 신제품런칭센터가 진행한 브랜드 유통에 대한 평가도 포함되었다”고 설명했다.

2위를 차지한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 브랜드는 참여지수 653,285 미디어지수 916,291 소통지수 717,756 커뮤니티지수 1,560,177 사회공헌지수 427,02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274,531로 분석됐으며, 지난 2019년 7월 브랜드평판지수 5,806,202 보다 26.38% 하락했다.

구 소장은 “롯데홈쇼핑 브랜드는 참여지수에서 홈쇼핑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커뮤니티지수와 사회공헌지수에서도 우세한 수치를 획득했다”며, “다만 총 평판지수의 하락폭이 컸던 탓에 이달 현대홈쇼핑에 밀려 지난달에 올랐던 정상을 지켜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롯데홈쇼핑은 최근 심야시간대에 패션과 생활 등 인기상품을 특가로 진행하는가 하면, TV홈쇼핑과 롯데아이몰에서 판매하는 신선식품, 간편식, 생활용품 등 총 500여 개 상품에 대한 새벽배송을 시작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선보인 유로 멤버십 서비스 ‘엘클럽(L.CLUB)’이 최근 론칭 10개월 만에 가입자 수 1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나, 참여지수에 좋은 영향을 미쳤다.

또한, 롯데홈쇼핑은 최근 본사에서 서울시,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아름다운가게와 연계해 국내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는 ‘드림스튜디오’ 발대식을 가졌는데, 이는 롯데홈쇼핑 동반성장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판로확대를 지원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지난 2017년부터 총 6개 기업에 대한 지원을 한 바 있다.

​​3위를 차지한 GS홈쇼핑(대표 허태수) 브랜드는 참여지수 411,633 미디어지수 949,826 소통지수 557,538 커뮤니티지수 911,301 사회공헌지수 583,16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413,465로 분석됐으며, 지난 2019년 7월 브랜드평판지수 4,019,691보다 15.08% 하락했다.

구 소장은 “GS홈쇼핑 브랜드는 미디어지수와 사회공헌지수에서 홈쇼핑 브랜드 중 가장 우세한 점수를 꽤차면서 3개월 연속 3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특히 GS홈쇼핑은 지난 5월까지 4위 이하의 순위에 머물던 한계를 넘어 ‘빅3’를 굳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GS홈쇼핑은 최근 국가공인 시험기관인 KOTITI와 라돈 및 방사성 물질 함유 시험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방사성 물질 함유가 우려되는 제품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나섰으며, 친환경 운동에도 동참했다.

배송 후 쓰레기로 배출해야 하는 화학성분의 젤로 만들어진 아이스팩를 배송 완료 후 마실 수 있어 활용도가 높으면서도 친환경적인 냉동 생수로 대체하는가 하면, 비닐 테이프를 사용하지 않고도 상품을 안전하게 배송할 수 있는 친환경 택배박스인 ‘조립형 박스’를 도입했다.

특히 GS홈쇼핑은 최근 GS홈쇼핑의 문화·정서 사회공헌 활동 ‘무지개상자' 사업의 일환인 ‘무지개상자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진행했는데, 이를 통해 경제적 이유로 문화활동에서 소외 받는 아동들을 음악으로 지지하는 한편 숨겨진 재능을 계발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31개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 400여명에게 클래식 악기 및 레슨비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2019년 8월 국내 홈쇼핑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에 대해 “이달 전체적으로 브랜드평판지수가 하락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적었던 현대홈쇼핑이 선두를 차지했다”며, “다만, 현대홈쇼핑과 롯데홈쇼핑이 지난 5월부터 1위 자리를 두고 엎치락뒤치락하고 하고 있으며, 총 평판지수도 박빙 구도를 이루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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