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워터파크’, ‘바비큐 파티’ 등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 마련해 호평

신앙촌은 지난 10~12일까지 2박 3일간 부산 기장군 소재 천부교 캠프장에서 열린 ‘숲속 캠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고 14일 밝혔다.
전국 초중고생과 학부모 800여 명이 참가한 ‘숲속 캠프’는 ’워터파크’, ‘바비큐 파티’, ’보물찾기’, ‘페이스페인팅’ 등 온 가족이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워터파크의 대형 워터 슬라이드와 특별 공연장에서 선보인 치어단 공연이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받아 믿고 마실 수 있는 발효유로 학부모들 사이에서 화제인 프리미엄 요구르트 ‘런’을 증정품으로 제공해 만족도를 높였다.

캠프 참가자는 “여름철 시원한 워터파크와 도시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녹음이 우거진 숲속 군락지를 함께 체험 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내년에도 기회가 되면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캠핑 주최 측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신앙촌 캠핑은 싱그러운 자연을 접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내년에는 더욱 유익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더 많은 분께 신앙촌을 알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캠프는 신앙촌에서 열리고 있으며 신앙촌은 박태선 회장이 천부교 교인들의 마을로 건립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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