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 아성 무너뜨려... 2019년 8월 면세점 브랜드평판 1위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 아성 무너뜨려... 2019년 8월 면세점 브랜드평판 1위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8.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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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지수와 사회공헌지수에서 면세점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점수 기록... 총 평판지수도 지난달보다 크게 올라

신라면세점이 지난해 9월부터 정상을 차지했던 롯데면세점을 밀어내고 선두로 올라섰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일 “2019년 7월 2일부터 2019년 8월 1일까지의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국내 면세점 10개 브랜드 빅데이터 13,237,457개를 분석한 결과, 이와 같이 나왔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이날 “지난 2019년 7월 면세점 브랜드 빅데이터 12,376,817개와 비교하면 6.95% 증가했다”며,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어 분석하였다”고 설명했다.

2019년 8월 면세점 브랜드평판 2위부터 10위까지 순위는 롯데면세점, 신세계면세점, 현대백화점면세점, 제주공항면세점, 동화면세점, SM면세점, 신라아이파크면세점, 두타면세점, 갤러리아면세점 순으로 나타났다.

구소장은 이에 대해 “지난 6월까지는 롯데면세점이 크게 앞서가고 신라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이 박빙을 이루는 구조였으나, 이달에는 신라면세점과 롯데면세점이 엇비슷한 성적으로 앞서가며 경쟁했다”고 설명했다.

1위 신라면세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351,840 미디어지수 1,010,688 소통지수 485,112 커뮤니티지수 1,387,035 사회공헌지수 723,45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958,129로 분석됐으며, 지난 2019년 7월 브랜드평판지수 2,960,727와 비교하면 33.69% 상승했다.

구 소장은 “신라면세점 브랜드는 미디어지수와 사회공헌지수에서 면세점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고 총 평판지수도 지난달보다 크게 올랐다”며, “이로써 신라면세점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강세를 이어오던 롯데면세점을 꺾고 1위로 올라섰다”고 설명했다.

신라면세점은 지난달 '소비자중심경영(CCM)'을 선포하고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더욱 적극적으로 구현하고 국내외 고객에게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는 정부 인증 제도로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를 말한다.

또한, 최근 중국과 베트남 등 면세점 전략 시장의 최정상급 ‘뷰티 인플루언서’와 손잡고 1100만 해외 고객에게 신라면세점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특히 신라면세점은 최근 면세점 인근 지역 어르신 200명을 초청해 '사랑의 나눔' 행사를 개최했으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혹서기 에너지 세이브 캠페인'을 실시해 쪽방촌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 계층에 폭염 대비 물품들로 구성된 '에너지 세이브 박스'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2019년 8월 면세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에 대해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39% 상승과 브랜드이슈 9.49% 하락, 브랜드소통 5.74% 하락, 브랜드확산 23.31% 상승, 브랜드공헌 8.60% 하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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