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지난해부터 이어온 정상에서 물러나... 2019년 8월 면세점 브랜드평판 2위
롯데면세점, 지난해부터 이어온 정상에서 물러나... 2019년 8월 면세점 브랜드평판 2위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8.1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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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에서 면세점 브랜드 중 가장 우세한 점수 기록했으나, 신라면세점의 상승세에 밀려

롯데면세점이 신라면세점에 선두를 내어주고 2위로 물러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일 “국내 면세점 브랜드평판 2019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신라면세점에 이어 롯데면세점이 2위를 차지했고 신세계면세점은 3위로 기록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이날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며, “면세점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으며, 신제품런칭센터가 진행한 브랜드 유통에 대한 평가도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2위 롯데면세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489,840 미디어지수 739,263 소통지수 520,413 커뮤니티지수 1,583,805 사회공헌지수 597,28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930,602로 분석됐으며, 지난 2019년 7월 브랜드평판지수 3,791,948 와 비교하면 3.66% 상승했다.

구 소장은 “롯데면세점 브랜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에서 면세점 브랜드 중 가장 우세한 점수를 기록했으나, 신라면세점의 상승세에 밀리면서 2위로 내려왔다”고 설명했다.

롯데면세점은 여름철 휴가 여행을 계획 중인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더콰이엇, 빈지노, 창모, 마마무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쇼핑에 색다른 재미를 더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인 '냠다른 풀파티' 입장권을 증정하고 있다.

앞서, 공식 유튜브 채널을 '냠다른 TV’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개국하고 방탄소년단 등 한류스타들의 콘텐츠는 물론 참신한 소셜 미디어 콘텐츠를 선보겠다고 밝히며 소비자들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특히 롯데면세점은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19 롯데면세점 패밀리콘서트' 출연진에 롯데면세점의 모델인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트와이스, 슈퍼주니어 D&E 등 국내 정상급 아이돌 가수들의 출연을 확정하면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3위 신세계면세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149,040 미디어지수 792,561 소통지수 499,380 커뮤니티지수 782,128 사회공헌지수 272,59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95,700로 분석됐으며, 지난 2019년 7월 브랜드평판지수 2,337,404와 비교하면 6.77 % 상승했다.

구 소장은 “신세계면세점 브랜드는 미디어지수와 소통지수에서 좋은 점수를 획득하면서 총 평판지수도 지난달보다 소폭 오르면서 3위를 유지했다”며, “다만, 참여지수와 사회공헌지수에서는 경쟁 브랜드보다 밀렸다”고 설명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인천공항점 확장 오픈 1주년을 기념해 8월 한 달 간 온.오프라인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카카오톡’을 활용한 멤버십 신규 가입 시스템을 도입해, 가입 절차를 간소화하면서 가입절차가 복잡한 것을 꺼려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최근 신세계면세점은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을 갖고 고객 중심 경영 시스템 강화에 나섰고, 최근 영국의 면세전문지 무디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면세점 순위에서 '톱10'에 처음 진입하는 성과를 거둬냈다.

더불어 신세계면세점은 최근 개관한 '도담도담 장난감월드' 영종점을 후원하기도 했다.

한편,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2019년 8월 국내 면세점 브랜드평판 분석결과에 대해 “신라면세점이 지난해 9월부터 이어온 롯데면세점의 독주를 깨고 선두를 거머쥐었다”며, “다만, 신라면세점과 롯데면세점의 격차가 그리 크지 않아, 향후 치열한 선두경쟁이 전망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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