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평판지수 하락으로 이달에도 선두 놓쳐... 2019년 8월 손해보험사 브랜드평판 2위
삼성화재, 평판지수 하락으로 이달에도 선두 놓쳐... 2019년 8월 손해보험사 브랜드평판 2위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8.1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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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의 총 브랜드평판지수가 하락한 가운데, 삼성화재의 하락폭 더 커

삼성화재는 브랜드평판지수가 하락하며 이달에도 선두를 놓쳤고, KB손해보험은 평판지수가 상승하며 3위 자리를 견고히 지켰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4일 “2019년 7월 12일부터 2019년 8월 13일까지의 손해보험회사 브랜드 빅데이터 15,873,039개를 소비자들의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가치로 분류하고 평판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한 결과, 1위 현대해상에 이어 2위는 삼성화재, 3위는 KB손해보험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손해보험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며,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분석은 한국브랜드포럼과 함께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도 포함하였다”고 설명했다.

2위 삼성화재 브랜드(대표 최영무)는 참여지수 516,108 미디어지수 801,536 소통지수 462,258 커뮤니티지수 734,485 사회공헌지수 317,096 CEO지수 127,76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959,245로 분석됐으며,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3,375,790와 비교해보면 12.34% 하락했다.​

구 소장은 “삼성화재 브랜드는 미디어지수와 사회공헌지수에서 손해보험사 브랜드 중 가장 우세한 점수를 획득했고, 참여지수와 소통지수와 커뮤니티지수에서도 좋은 수치를 기록했다”며, “다만 삼성화재는 총 평판지수의 하락폭이 현대해상보다 컸던 탓에,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선두 자리를 놓쳤다”고 설명했다.

삼성화재는 지난달 손보업계 최초로 종이 없는 고객창구를 도입하면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걷기, 달리기, 등산 등 평상시에도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운동을 대상으로 목표 달성에 따른 포인트를 제공하는 건강증진 서비스인 ‘애니핏’ 제공 대상자를 기존 만 19세에서 만 15세 이상으로 낮추고 월 보험료 5만원 조건도 폐지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삼성화재는 '어쨌든 인생은 모험이고, 모험에는 좋은 보험이 필요하다'는 주제의 광고를 선보면서 2030 젊은 세대들을 공략하기도 했다.

3위 KB손해보험 브랜드(대표 양종희)는 참여지수 525,210 미디어지수 366,592 소통지수 371,188 커뮤니티지수 337,727 사회공헌지수 110,132 CEO지수 208,15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19,007로 분석됐으며,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865,352와 비교해보면 2.88% 상승했다.

구 소장은 “KB손해보험 브랜드는 참여지수에서 손해보험사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CEO지수에서도 우세한 수치를 회득했다"며, “특히 전체 손해보험사 브랜드들의 평판지수가 하락한 가운데, KB손해보험은 총 평판지수가 지난달보다 소폭 상승하면서 지난달에 오른 3위를 자리를 공고히 했다”고 설명했다.

KB손해보험은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세계 당구 챔피언 프레데리크 쿠드롱과의 당구 대결을 선보여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소비자들의 KB손해보험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최근 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은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개인보다 팀을 먼저 생각하고 최고가 되겠다는 챔피언 정신으로 팬(고객)을 기쁘게 하는 선수가 되어 달라”고 강조하면서, 고객 서비스에 대한 정신을 강조했다.

특히 KB손해보험은 이번 경영전략회를 통해 디지털 기반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를 확대해 본질적 비용구조를 혁신하는 것은 물론 고객편의성 관점의 디지털 플랫폼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2019년 8월 국내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에 대해 “현대해상이 지난 6월 삼성화재에 내어준 선두 자리를 지난달 되찾은 후, 이달에도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며, “다만, 현대해상과 삼성화재가 총 브랜드평판지수에서 엇비슷한 성적을 거두면서, 향후 선두 경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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