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보미 언급한 구혜선, '해맑은 미소' 보여줬는데... 무슨 일이?!
문보미 언급한 구혜선, '해맑은 미소' 보여줬는데... 무슨 일이?!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8.19 12: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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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두 장의 사진 올려

배우 구혜선이 최근 올린 해맑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구혜선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 만나요”라는 게시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으로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구혜선은 청 남방에 긴 머리를 하고 맑은 모습을 웃고 있거나 입을 쪽 내밀고 있다.

그러나, 이튿날인 18일 구혜선은 소속사인 HB엔터테인먼트 측이 남편 안재현과의 이혼을 공식화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하자, 안재현과 대표가 자신의 험담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이혼 이야기는 오고 갔으나 합의한 상황은 전혀 아니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구혜선 SNS
사진=구혜선 SNS

이에 구혜선이 언급한 대표가 HB엔터테인먼트 대표인 문보미로 추측되면서, 많은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추하다 추해. 남편은 여대표랑 마누라 뒷담 까도여편네는 사생활 문자를 sns 쳐올리고... 송혜교 송중기가 양반이네”, “안재현 입장도 들어봐야한다는 사람들은 뭐지? 소속사 입장이 안재현 입장 같은데... 구혜선은 소속사가 안재현편이니까 혼자 sns으로 공식발표 중이고”, “헤어진이유를 동네방네 소문내고 다니는건 옛연인에 대한 예의가아니지.. 남편이 애정이 식어 이혼한다고 하지만 내가볼땐 니가어떻게 되도 난몰라란 일련의 행동들을 보니 남편뿐만 아니라 부인도 애정이 완전 식은거 같다”, “그렇게 좋아하던 사람이고 사랑인데... 권태기라고 사랑이 식었다고 해서 예의까지 없는 건 남보다 더 못한 사람이 되는게 그게 슬픈거... 그때의 자신도 시간도 한순간에다 헛되게 만드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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