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지민이 알렉 벤자민과의 인증샷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민은 지난 18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Your voice is heavenly. Thanks for coming(네 목소리는 천상이다. 와 줘서 고마워)”라는 게시글과 함께 알렉 벤자민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이는 지민이 알렉 벤자민의 내한 공연을 관람한 후에 찍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지민이가 천상의 목소리를 듣고 왔구나”, “민민이가 친구가 되었어”, “알렉도 지민도 멋져요”라고 호응했다.

한편, 중국의 지민 팬클럽이 지민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한 두 번째 프로젝트 계획을 발표했다.

지민의 중국 팬클럽은 앞서 서울시 지하철 702개 스크린 광고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으며, 이번에 발표된 계획은 중국 화남지역 최대 면적인 약 1만 6000㎡의 뢍저우광장 대형건물 외벽 스크린 10개를 통해 조명쇼와 함께 지민의 영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를 넘어 중국 아미들에게도 어마어마한 사랑을 받고 있는 지민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19년 8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에서 1위로 분석됐으며, 특히 올해 들어 줄곧 선두를 지키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제나 멋진 무대와 최고의 팬사랑 보여주는 지민…”, “늘 응원할께”, “최고 기록의 슈퍼스타 방탄소년단 지민”, “지민의 춤과 음색… 다정하고 착한 품성… 모든 걸 갖췄으니 응원하지 않을 수 없어”라는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