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이슈] 커피 프랜차이즈 에스페란자, 무인 주문 및 전자동시스템 도입
[창업이슈] 커피 프랜차이즈 에스페란자, 무인 주문 및 전자동시스템 도입
  • 박철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8.20 10: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환희(대표 김광수)의 차별화된 커피 프랜차이즈 ‘에스페란자(ESPERANZA)’가 창업아이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포항 해맞이 명소 호미곶에 위치한 에스페란자 카페 본점은 ‘상생의 손’ 조각상 바로 옆에 위치해있다. 200평 규모로 1, 2층 카페 건물이 탁트인 바다 전망과 함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자랑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다.

김광수 대표는 남다른 마인드로 상생을 꿈꾸며 차별화된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전문 바리스타, 제빵사 없이도 모든 과정을 점주가 직접 운영할 수 있는 무인 주문 및 전자동시스템을 도입해 업무 효율을 높인 운영 방식이 장점이다.
 

(주)환희 에스페란자 김광수 대표

커피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회사 스위스 네슬레의 네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한다. 전자동 시스템으로 바리스타 없이 누구나 균일화된 일정한 맛의 커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특급호텔에서 주로 사용하는 네스프레소 머신은 버튼 한번만 누르면 라떼 등 다양한 커피를 만들어 낸다. 주문은 4개 언어를 제공하는 무인 주문기가 있어 인건비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수제빵을 활용한 메뉴도 지속적으로 만들고 있다. 제빵사 없이 맛있고 건강한 빵을 구워낼 수 있도록 본사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방부제 등을 사용하지 않고 100% 우리밀로 생산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설명이다.

식재료와 서브 메뉴는 본사 납품이 아닌 생산 공장의 직영 공급을 통해 본사의 유통 마진을 없앴다. 지속적으로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고, 인테리어도 상권과 가맹점주 상황에 맞춰 제안한다.

6년째 에스페란자 호미곶 본점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어온 김 대표는 뛰어난 품질의 커피와 디저트, 커피 문화를 전국 가맹점에서도 동일하게 경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가맹점주들에게 장비와 재료부터 제조, 판매, 고객응대까지 카페 경영에 필요한 모든 것을 체계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천천히 가더라도 다음 세대까지 물려 줄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가맹점의 상권을 확실하게 지켜주면서 상생할 수 있는 커피 프랜차이즈를 만들어 갈 것이다”고 전했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