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안재현 논란에 '주취' 더해져... "팝콘각인가" 댓글 달려
구혜선·안재현 논란에 '주취' 더해져... "팝콘각인가" 댓글 달려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8.2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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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구혜선 측이 법률대리인 통해 공식입장 밝혀

배우 구혜선 측이 남편과의 이혼설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언급한 ‘주취’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이들 부부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주취란 “술을 많이 마셔 취한 병증”을 말하는데, 구혜선 측이 지난 20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낸 보도자료에서 등장했다.

법률대리인은 보도자료를 통해 “구혜선은 안재현의 결혼 권태감과 신뢰훼손, 주취상태에서 다수의 여성과 긴밀하고 잦은 연락 등의 이유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왔다”고 주장했다. 또한 “안재현과 이혼에 협의한 바는 있으나 이혼에 합의한 적이 없고, 현재 이혼할 의사가 전혀 없으며 혼인 파탄에 관한 귀책 사유도 전혀 없다”고 밝혔다.

사진=구혜선 SNS
사진=구혜선 SNS

특히 소속사인 HB엔터테인먼트에 대해서 “구혜선은 현재 소속 연예인의 사생활에 일방적으로 관여하면서 신뢰를 깨뜨린 소속사와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음을 확인하고, 조속히 전속계약 관계가 원만하게 종료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이들 부부의 논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걍 이혼해서 각자 인생 살아라”, “이혼은 쿨하게 해야 함… 질질대다 하면 무엇이 남아”, “진흙탕 싸움… 팝콘각인가”라는 의견을 내는 누리꾼들이 있는가 하면, “이건 안재현 말도 들어봐야 된다”, “와 답답해 안재현 진짜 입좀 열었음 좋겠는데”라는 입장을 취하는 누리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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