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GTX-B 노선' 예타 확정... 대규모 경축음악회 연다
인천 연수구, 'GTX-B 노선' 예타 확정... 대규모 경축음악회 연다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8.22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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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가 GTX-B(수도권광역급행철도) 노선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연수구민과 함께 자축하기 위한 대규모 경축음악회를 마련했다.

2018년 겨울 언 손을 불어가며 펼친 거리 서명운동 등 그동안 구민과 함께해 온 예타통과 과정을 되돌아보고 이를 구민적 자긍심으로 승화시켜 지역화합과 미래 발전을 위한 원동력으로 삼기 위해서다.

구는 오는 23일 오후 6시 40분부터 송도 달빛축제공원 달빛무대에서 'Music ON STAGE'라는 테마로 GTX-B노선 예비타당성 통과 확정 경축음악회를 개최한다.

제69회 연수구 토요문화마당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번 무대는 송도 맥주 축제조직위원회와 협의해 토요문화마당 'Hipsters' 공연과 불꽃놀이에 이어 송도 맥주 축제 전야제로 연결되는 무대다.

연수구 거주 대한민국 대표 래퍼 비와이와 힙합 크루(쿤디판다, 심바자와디)를 비롯해 테너 전영호와 연수구립관악단의 품격있는 무대와 가수 로이스의 매력적인 공연이 늦여름 밤을 수 놓는다. 이어지는 송도 맥주 축제 전야제에서는 '발라드 여제' 백지영과 영탁, 투빅, 스트릿건즈의 공연과 함께 DJ슬리피&주디의 EDM 파티까지 흥겨운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노선은 지하 40∼50m 깊이 터널에서 시속 100∼180㎞로 송도에서 남양주 마석을 연결하는 80.1㎞ 구간의 신개념 교통수단으로 인천에서 서울을 20분대에 갈 수 있다.

수도권 서부와 동부를 연결하는 유일한 광역급행철도망으로 2025년 완공 목표로 모두 13개 역사와 차량기지 1곳의 건설비를 포함해 5조9천억 원이 드는 대형 사업이다.

연수구는 지난해 11월 남동구 등 12개 기초자치단체장들과 함께 국회에서 예타면제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이후 연수구민 16만명을 포함해 수도권 54만명의 서명부를 기재부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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