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RM, 근황 키워드 '미술관·자전거'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RM, 근황 키워드 '미술관·자전거'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8.2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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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트위터 통해 "이러고 삽니다"라는 게시글과 함께 사진 공개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RM은 평소 미술관을 관람하거나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는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었는데, 최근 장기 휴가의 근황에서도 미술관과 자전거라는 소재는 빠지지 않았다.

RM은 지난 21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러고 삽니다”라는 게시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RM은 미술관 관람은 물론 강변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고 달리고 있다.

이러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편안해 보인다.. 남준아 참 건전하게 즐기는 모습 너무 보기 좋네”, “소탈한 우리 방탄소년단 RM”, “예술에 대한 RM의 사랑은 너무나 멋지다”, “미술관 한강 자전거… 다 남준이가 좋아하는 것들이네”, “어렵게 얻은 휴가에 평범한 20대 청년생활을 제대로 즐기고 있는 RM이 정말 멋있고 대단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한편,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공동체와 함께하는 빅히트 회사 설명회’에서 드라마 제작사와 손잡고 방탄소년단 세계관을 담은 드라마를 내년에 선보인다는 계획을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방시혁 대표는 이 자리에서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그리는 지식재산권사업의 핵심은 아티스트를 통해 생성된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 강력한 영향력을 확보해, 이를 영속적 브랜드사업으로 확장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위와 같은 계획을 표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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