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섬진 강바람 영화제'... 은빛 백사장 평사리공원서 열려
하동군, '섬진 강바람 영화제'... 은빛 백사장 평사리공원서 열려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8.2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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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소설 '토지'의 무대 악양면 평사리공원에서 '제1회 섬진 강바람 영화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은빛 백사장으로 유명한 평사리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 참가하면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영화제는 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으로 지리산문화예술사회적협동조합 구름마가 주관하고 경남도와 고용노동부, 하동군이 후원한다.

오는 30일·31일 오후 8시 시작된다. 영화제에서는 이 시대의 사랑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독립영화 5편이 상영된다.

여름을 맞아 하동을 방문한 여행객과 지역민에게 섬진강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예술성과 작품성을 갖춘 영화를 관람할 기회가 될 것이다.

30일에는 '한낮의 피크닉'과 '나부야, 나부야' 2편이 상영된다.

'한낮의 피크닉'은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작으로 '돌아오는 길엔', '대풍감', '내가 필요하면 전화해' 3편의 단편 영화가 담긴 옴니버스 영화다. '나부야, 나부야'는 하동 화개면 단천마을에서 78년을 함께 한 노부부의 일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31일에는 '5월 14일', '미행', '우리 사랑 이야기' 3편이 선보인다.

'섬진 강바람 영화제'는 올해 처음 시도되는 영화제로 하동의 멋진 섬진강변과 문화가 만나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인 여름휴가를 제안한다.

첫걸음을 시작한 영화제가 내년 내후년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펀딩을 모금한다. 후원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영화제 현장에서 간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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