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서 밀려난 KB자산운용· 순위 오른 한화자산운용... 2019년 8월 자산운용사 브랜드평판 2·3위
선두서 밀려난 KB자산운용· 순위 오른 한화자산운용... 2019년 8월 자산운용사 브랜드평판 2·3위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8.2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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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은 총 평판지수가 크게 하락했으나, 한화자산운용은 대폭 올라

KB자산운용은 다시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밀렸고, 한화자산운용은 상승세를 타면서 ‘빅3’에 진입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20일 “2019년 7월 18일부터 2019년 8월 19일까지의 국내 43개 자산운용사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위 미래에셋자산운용에 이어 2위는 KB자산운용, 3위는 한화자산운용이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위 KB자산운용(대표 이현승, 조재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365,310 미디어지수 437,320 소통지수 297,036 커뮤니티지수 226,287 사회공헌지수 309,03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34,988로 분석됐으며, 지난 2019년 6월 브랜드평판지수 2,083,888 와 비교하면 21.54% 하락했다.

구 소장은 “KB자산운용 브랜드는 미디어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으나, 총 평판지수가 지난 6월보다 상당한 폭으로 하락했다”며, “이로써 KB자산운용은 지난 6월에 올랐던 정상을 지켜내지 못하고 2위로 물러났다”고 설명했다.

KB자산운용은 1988년에 설립된 증권투자신탁 등을 운영하는 자산운용회사다. 다양한 투자포트폴리오를 운용하면서 국내외 주식형펀드나 채권형펀드 외에도 인프라펀드, 부동산펀드, NPL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KB자산운용은 수익률을 쫓아가는 무리한 운용보다는 장기투자 원칙에 입각한 운용과 철저한 리스크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KB자산운용은 최근 저평가된 가치주 중심으로 투자해 목표수익률5% 달성 시 국내 채권형으로 전환하여 운용되는 ‘KB가치주 목표전환펀드’는 출시했고, 앞서 서울 종로2가 '종로타워'에 투자하는 펀드를 내놓기도 했다.

3위 한화자산운용(대표 김용현) 브랜드는 참여지수 474,210 미디어지수 297,684 소통지수 272,394 커뮤니티지수 209,655 사회공헌지수 361,70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15,647로 분석됐으며, 지난 2019년 6월 브랜드평판지수 850,724와 비교하면 89.91% 상승했다.

구 소장은 “한화자산운용 브랜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에서 좋은 수치를 기록하면서, 총 평판지수도 지난 6월에 비해 대폭 올랐다”며, “이로써 한화자산운용은 지난 6월 5위였던 순위를 3위까지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한화자산운용은 1988년 설립된 증권투자신탁.투자자문 등을 운영하는 자산운용회사로, 창의적인 생각과 깊이있는 분석, 소신있는 투자를 원칙으로 미래가치를 지닌 자산을 발굴하여 투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화자산운용은 최근 직접 현물 해외채권에 자금을 운용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상장시켰으며, 앞서 국내 최초로 '상하이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커촹반(科創板·과학혁신판)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를 내놓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2019년 8월 국내 자산운용사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에 대해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이달 다시 선두에는 올랐으나, 2위와의 격차가 매우 좁아졌다”며, “또한, 2위 KB자산운용과 3위 한화자산운용은 엇비슷한 수치를 기록해, 향후 ‘빅3’ 순위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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