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양파소주' 제조로 양파·마늘 소비 촉진
창녕군, '양파소주' 제조로 양파·마늘 소비 촉진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8.23 11: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양파·마늘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창녕양주(양파+소주) 이용 활성화와 홍보를 위해 양파소주 제조용 주전자 1천500개를 1천만원으로 제작해 관내 음식점에 배부했다.

군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점검뿐만 아니라 양파·마늘 가격 하락으로 실의에 빠진 지역 농민들과 고통을 분담하고자 지난 7월부터 본격적으로 양파·마늘 소비촉진운동을 병행해서 대대적으로 실시하면서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창녕군에 소재한 식품접객업 1천여개 소를 대상으로 양파·마늘 소비촉진을 당부하기 위해 홍보 안내공문을 발송해 양파·마늘을 이용한 반찬차림을 확대하고 통마늘 사용을 권장했다.

아울러 양파소주(일명 창녕양주) 활성화와 음식점 식중독 예방 요령을 안내하고 위생 관련 단체 임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양파·마늘 소비촉진에 한마음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한정우 군수는 "어려운 시기 모든 군민들이 마음을 모아 실의에 빠진 농민들에게 용기를 북돋우고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는데 한마음으로 함께 헤쳐나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하고 더 많은 지역 주민들이 양파·마늘 소비촉진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주길 바라며 군에서도 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확산 의지를 밝혔다.

한편 군은 9월 중 창녕구(9)경이 담긴 냅킨 케이스와 수저받침용 세팅지(수저 놓는 종이) 세트를 배부해서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창녕의 새로운 관광과 음식문화를 널리 알릴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