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세 자녀이상 가정 대상 '아이조아카드' 개선
대구시, 세 자녀이상 가정 대상 '아이조아카드' 개선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8.2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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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저출산·고령사회를 대비해 세 자녀 이상 가정에게 경제적·문화적 혜택을 주는 '대구 아이조아카드' 제도를 운영해 왔다.

새롭게 출시되는 뉴 아이조아카드는 도시철도 출입구 단말기에 인식 기능을 탑재해 카드 접촉 후 통과하는 방식으로 개선된다.

지하철을 이용할 때마다 일회용 할인권을 발급해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된다.

또한 500원으로 할인 적용받던 방식에서 전국 최초 세 자녀 가정의 부모와 만 13세 이상 18세 이하 자녀에게 도시철도 요금을 무임 적용하는 교통복지 혜택을 제공한다.

도시철도 구간에서만 무임승차가 가능하고 시내버스와 환승 이용 시 버스 요금이 부과되니 체크카드의 경우 반드시 충전 후 사용해야 한다.

카드 발급 대상은 대구시 거주자 중 세 자녀 이상 가정의 부모와 만 13세 이상 18세 이하 중·고교생 자녀다. 부모의 경우는 신용후불형과 체크선불형으로 선택 가능하며 막내나이기준 만 18세 이하까지가 무임적용 된다. 자녀의 경우는 체크선불형으로만 발급된다.

또한 타인에게 양도·대여는 불가하며 자격 이외의 자가 사용 시 해당 운임 및 기준운임 30배의 부가운임이 징수된다. 아울러 기존 아이조아카드 소지자는 현재 카드의 유효기관과 상관없이 올 연말까지 뉴 아이조아카드를 발급받아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내년부터는 기존 카드로 도시철도 이용이 전면 중단되며 일회용 할인권은 사용할 수 없다.

강명숙 시 여성가족청소년국장은 "기존 아이조아카드 사용자 및 발급을 희망하는 대상 가정에서는 반드시 신규발급 받아 개선된 혜택을 받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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