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리얼 몸가면을 벗어던지자” 각오 다져
유재환, “리얼 몸가면을 벗어던지자” 각오 다져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8.2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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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104kg을 72kg까지 감량... 단발머리에서 커트 머리로 변신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이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유재환은 몸무게 104kg을 72kg까지 감량한 것은 물론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를 선보이고 있다. 유재환은 특유의 단발머리로 자신만의 헤어스타일을 고수했었으나, 몸무게 32kg을 줄이면서 단발머리에서 커트 스타일로 변신했다.

그는 앞서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짜 오랜만에 80킬로대 진입했는데 몸이 가볍네요. 건강해져서 너무 행복한데, 어머니께서 너무 좋아하셔서 행복해요”라는 게시글을 통해 이전보다 날씬해진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26일 “내 자신이 비만으로 가려진 리얼 몸가면을 벗어던지게 하자”라고 다짐한 게 벌써 4개월전이네요”라며, “다이어트는 몸이 습관화되는게 의외로 빨라요”, “새로운 음악인으로 다시 태어날거예요”라는 게시글과 함께 지난 6월보다도 더 날씬하면서 이목구비가 뚜렷한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실화예요?”, “진짜 축하해요… 좋은 노래 만들어주세요. 건강을 위해 앞으로도 유지하세요”, “가려진 얼굴이 드러나 좋군요”, “몰라보겠어요”라는 댓글로 크게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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