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미, 고운 새색시 자태 뽐내
이상미, 고운 새색시 자태 뽐내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8.2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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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한복입는 모습의 셀카 올려

혼성밴드 익스(EX) 출신 이상미가 고운 새색시 같은 자태를 뽐냈다.

이상미는 지난해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말 겨루기> 추석 특집 녹화왔어요”라는 게시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상미는 분홍색의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머리도 단정히 닿은 모습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넘 이뻐요”, “한복이 참 잘 어울리네요”, “아름다움 뿜뿜… 한복입은 모습도 화사”, “새색시 같아요”, “늘 예쁘고 멋집니다. 늘 응원할께요”라는 댓글로 호응했다.

사진=이상미 SNS
사진=이상미 SNS

한편, 이상미가 오는 11월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한다.

이상미는 고향인 대구 시내 모처에서 양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작은 결혼식으로 올릴 예정으로 알려졌으며, 그녀는 방송을 쉬면서 힘든 시간을 겪고 있을 때 예비신랑과 만나 인연을 맺었고 만난지 3년정도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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