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패션기업수출지원협회, 2019 아름다운 건축물로 '서교글로벌센터' 선정
(사)패션기업수출지원협회, 2019 아름다운 건축물로 '서교글로벌센터' 선정
  • 김상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8.30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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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패션기업수출지원협회는 패션,뷰티,콘텐츠분야의 경쟁력있는 제품들뿐만 아니라 2019년부터는 건축물분야로 확대하여 좋은 건축물을 발굴하고 있다.

아름다운 건축물상은 (사)패션기업수출지원협회에서 최근 1년이내의 신축건물들 중, 설계사 및 시공사들의 건축물을 추천받아 자체 심사를 거쳐 본 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2019 아름다운 건축물상은 싱귤래러티“SINGULARITY”(특이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고 이 주제에 최대한 부합하는 전국의 건축물들의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2019 아름다운 건축물상을 수상한 건축물은 서울시 마포구 홍대상권의 이면도로에 위치한 서교글로벌센터으로 선정되었다. 본 수상작품은 획일적인 건축물이 아닌 다양하고 특색 있는 디자인요소들로 구성되어 있어 자신만의 돋보이는 특이성을 뽑냄과 동시에 주변 경관과도 어울리는 요소가 본 수상의 가장 큰 요인이 되었다.
 

서교글로벌센터는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451-38번지(제2종일반주거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지면적 229m2(약70평)의 협소한 대지규모에서 연면적 800.92m2로 건축하여 용적률 활용성이 눈이 띈다. 용적률의 적용을 받지않는 지하부분을 1,2개층으로 구성하여 지하층 연멱적을 327.99m2(약 100평)으로 조성하였고 지상으로는 제2종 일반주거지역의 최대 용적률 200%를 꽉 채워 지상 5개층 472.93m2(약144평,테라스면적 제외)로 완성해내었다.

5층과 지하1층은 내부 층고를 4.5미터로 하여 최대한 높였고 건물의 외부는 청고타일을 주요 마감재로 하여 클래식한 분위기를 풍기면서도 건물 상층부에 설치된 다크브라운 컬러의 알루미늄타공판을 디자인 포인트로 활용하여 “SINGULARITY”(특이성)을 부각시킨 점이 이 건축물의 건축학적 백미라고 볼 수 있겠다.

그리고 각 층마다 디자인요소를 차별화시켜 서로 다른 개성을 살렸다.특히 3층은 입체큐브같은 공간적 특징을 살린 반면 4층엔 넓은 테라스공간을 두어 루프탑 디자인의 통기성과 가시성을 부각시켰다. 5층은 복층구조의 대형 유리창으로 펜트하우스의 느낌을 살렸다고 평가받고 있다.

본 건물의 건축디자인은 국내 유명 패션쇼연출가겸 건축디자이너로 활동하고있는 공지우감독이 맡았으며 호주 친환경 건축설계사 Australia Cooper’s Architecture 와 국내의 ㈜지오건축(대표 고재혁)이 허가 및 실시설계를 담당했고 현장 시공은 ㈜여명종합건설(대표 이상엽)이 맡아 진행했다.

이번 2019 아름다운 건축물상을 수상한 서교글로벌센터(건축디자인 공지우감독)은 중소형 건축물 다자인의 질적 향상과 상생,협업을 위해 건물의 설계 및 디자인정보를 누구나 참고할 수 있게 오픈소스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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