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장기 휴가 중 평범한 20대처럼 자유로운 여행을 하는 근황을 전했다.
뷔는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배우 박서준, 최우식, 래퍼 픽보이와 함께 바다에서 수영이나 낚시를 즐기는 등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러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휴가 잘 보내고 이는 모습 너무 힐링되네요”, “휴가를 휴가답게 보내고 있는 모습 보니 반갑고 더 보고싶은 마음이 들어요”, “제대로 힐링하는 시간을 갖고 있는걸 보니 덩달아 휴가 온 기분입니다”라는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은 휴가 중에도 큰 상을 받는 영광을 누렸다.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저지 푸르덴셜센터에서 개최된 '2019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베스트 그룹 부문에 5 세컨즈 오브 서머, 백스트리트 보이즈, 블랙핑크, CNCO, 조나스 브라더스가 후보로 오른 가운데, 방탄소년단이 수상했다.
다만, 방탄소년단은 이날 장기 휴가로 인해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미래한국 Weekl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