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생일을 맞아 행복한 모습을 전했다.
정국은 지난 1일 생일을 맞이한 가운데,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멤버들의 축하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민은 2일 “꾹아 생일 축하한다.. 몇일 안보고 만나니까 반갑다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정국의 생일파티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국은 자연스럽게 내려온 긴 머리에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어플 효과로 처리된 꼬깔모자 이미지와 ‘정국이 23번째 생일’ 문구도 눈에 띈다.
이러한 소식은 누리꾼들은 “팔뚝 아니면 얼굴은 완전 애기애기하네요”, “귀여운 막둥이 정국이”, “막둥이 귀욤 뿜뿜이지”, “이탈리아 왕자처럼 고혹미가 넘치게 잘생긴 정국오빠”라는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지난 1일 방탄소년단 정국의 23번째 생일에 전 세계 아미들이 함께 즐겼다. 세계일보에 따르면, 이날 정국의 생일이 시작된 지 11분 만에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 1위부터 18위까지 10개의 정국 생일 해시태그가 올라가 월드스타임을 다시한번 증명한 것이다.
이에 정국은 ‘BTS위버스’에 "우리 아미 여러분들이 안 계셨다면 제 생일이 이렇게 행복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저를 위해 해주신 너무 많은 축하 광고들, 선행들을 보면서 생일 전부터 엄청 설레고 행복하며 감사한 마음이었어요"라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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