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선호, 긴 생머리 앳된 모습에서 성숙한 모습으로 변신
하선호, 긴 생머리 앳된 모습에서 성숙한 모습으로 변신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9.0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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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래퍼로 유명한 하선호가 최근 달라진 외모로 방송을 탔다.

하선호는 2002년생으로 올해 18살로 지난 4월 종영한 Mnet ‘고등래퍼3’에 출연하며 뛰어난 랩 솜씨로 주목받았으며, 현재 서울외고 일본어과에 재학 중이다.

하선호는 지난 1일 방송된 tvN ‘플레이어’에 출연했는데, 고등래퍼3 출연때는 긴 생머리에 앳된 얼굴을 하고 있었다면 최근 방송에서는 웨이브 단발머리와 한층 성숙해진 외모를 선보였다.

사진=고등래퍼3, 플레어어 캡쳐
사진=고등래퍼3, 플레어어 캡쳐

하선호는 이날 ‘플레이어’ 방송에서 래퍼 경연 프로그램의 심사위원 역할이였던 장동민에게 “이 정도 했는데 목걸이는 주셔야죠”라고 말했다.

이에 장동민은 “목걸이를 원하냐… 나도 전화번호 원한다”라고 답했고, 하선호는 “저 18살인데“라고 답했다. 그러자 장동민은 “탈락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장동민은 한결같아…”, “제작진이 문제다… 편집을 개떡같이 해놓고 프로그램 참여자가 억울하게 욕을 먹으면 해명을 해줘야지 뒤에서 숨어서 뭐하냐?”, “누가봐도 꽁트잖아”, “대본대로 한 것… 장동민 책임이 아닌 것 같은데”라는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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