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박지훈, 분홍색 한복마저 잘 어울려
[아이돌정보] 박지훈, 분홍색 한복마저 잘 어울려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9.04 14: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이돌그룹 워너원 출신 박지훈이 남자로서 소화하기 힘든 분홍색 한복마저 잘 소화해내며 주목받았다.

박지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꽃파당. 영수”라는 게시글과 함께 드라마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9월 16일부터 방송되는 JTBC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의 포스터로, 박지훈은 분홍색 바탕에 꽃무늬가 화려한 한복을 입고 갓을 쓰고 윙크를 날리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꽃도령”, “사랑하는 지훈이도 영수도 기대할께”, “꽃영수”, “본방사수”라는 댓글로 호응했다.

자료=박지훈 SNS
자료=박지훈 SNS

한편, 박지훈은 지난 3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연기자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이날 박지훈은 “아역배우로서 아이돌을 했고 이제 배우를 하는데 혼랍스럽지 않냐”는 질문에 “두 가지 모두 매력이 있다”라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박지훈은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조선 최고의 패셔니스타 고영수 역할을 맡는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