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넌 너만의 지도를 만들어야지" 의미심장한 글 남겨
오연서, "넌 너만의 지도를 만들어야지" 의미심장한 글 남겨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9.0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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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서가 어둠 속에서 찍은 셀카로 주목받고 있다.

오연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넌 너만의 지도를 만들어야지”라는 의미심장한 게시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연서는 어두운 밤에 불을 켜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배경으로 손으로 턱을 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 모습은 왠지 짠해… 어둠은 나를 가리고 내마음을 좀 먹어요.. 밝은 곳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으면 합니다”, “명언이다”, “깜짝이야”, “안 보여도 이쁨이 ㅎ”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사진=오연서 SNS
사진=오연서 SNS

한편, 배우 오연서는 구혜선에 대해 법적 대응할 것을 밝혔다.

앞서 구혜선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안재현이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의 염문설을 언급했다.

이에 오연서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구혜선씨가 인스타그램에서 언급한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 및 기타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다”며, “더 이상 지켜볼 수만 없는 상황에 참담함을 느끼며 어떠한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임을 알려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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