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평판] 방탄소년단 RM, 근황 소식에 “내 아들도 이렇게 자라길” 평 들어
[아이돌평판] 방탄소년단 RM, 근황 소식에 “내 아들도 이렇게 자라길” 평 들어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9.05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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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RM이 장기휴가를 맞아 여행을 하고 있는 근황들을 전하고 있다.

RM은 지난 3일과 4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에서의 여행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RM은 각 여행지에서 여유있는 모습으로 즐기고 있으며, 특히 해외에서도 다양한 전시회 관람을 하면서 RM만의 힐링을 만끽하고 있다.

이러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반듯반듯하다.. 내 아들도 이렇게 자라길”, “정말이지 본받고 싶은 사람.. 가수로서도 인간으로서도 애 키우는 엄마로서 청소년들에게 귀감이 되는 아이돌이 되어줘서 감사해요”, “문제적 남자에 나왔을 때 똑똑한 것도 놀라웠지만 생각이 바른 사람같아서 놀랐음”이라는 댓글들을 통해 호평했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한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RM의 팬들은 그의 29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RM 이름을 딴 숲을 선물했다.

팬들은 평소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은 RM을 위해, 잠실 한강공원 만남의광장 시계탑 앞에서 한강 자연성 회복과 기후변화 대응, 미세먼지 저감 등 효과를 기대하며 조팝나무 1천250그루를 심은 'RM 숲 1호'를 조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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