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골드라인 9월 28일 개통 확정…김포한강신도시 부동산 시장 이목
김포골드라인 9월 28일 개통 확정…김포한강신도시 부동산 시장 이목
  • 김민석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9.0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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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김포골드라인’이라 불리는 김포도시철도의 개통 날짜가 발표됨에 따라 일대 부동산 시장에 기대감이 번지고 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지난달 26일 김포도시철도를 9월 28일 개통하기로 국토교통부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홍철호 의원 역시 같은 날 김포도시철도 개통일을 이번달 28일로 확정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역 숙원 사업인 김포도시철도는 총 사업비 2조5086억원이 투입되며, 정거장 10개소와 차량기지 1개소로 건설된다. 김포 양촌을 시작으로 구래~마산~장기~운양~걸포북변~사우(김포시청)~풍무~고촌(이상 김포)~김포공항(서울 강서)까지 총 23.67km가 연결된다.
 

해당 노선의 개통되면 양촌에서 서울지하철 5·9호선 김포공항역까지 30분 안에 닿을 수 있다. 지하철 없이 광역버스에만 의존하고 있던 김포시의 교통 인프라가 한층 개선되는 셈이다.

여기에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인 김포한강선 사업도 거론되고 있어 만성 교통난에 시달리던 김포시의 위상이 달라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렇게 김포신도시의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조짐을 보이면서 부동산 시장으로 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

현재 분양 중인 지식산업센터 ‘김포G타워’ 역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김포도시철도 역세권에 위치한데다 입주를 코앞에 앞둔 까닭이다.

오는 10월 말 준공 예정으로 입주가 코앞인 김포 G타워는 김포한강신도시 도시지원시설용지 F1-4-2에 지하 3층~지상 7층, 1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지식산업센터 160호실, 근린생활시설 32호실, 창고 9호실, 주차 214대 등의 구성이다. 인근 지식산업센터 대비 높은 전용률(지식산업센터 53.84%, 근린생활시설 61.95%)을 갖췄으며, 높은 전용률로 여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단지는 김포도시철도 장기역(가칭)을 도보 거리에 위치했다. 이에 김포공항역을 통해 지하철 5·9·공항철도로 환승하면 여의도, 마곡, 광화문, 강남, 홍대 등 주요 도심으로 빠르게 닿을 수 있다.

도로 접근성도 빼어나다. 제1·2외곽순환도로, 올림픽대로, 자유로 등의 진입도 수월하며 김포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 등과의 접근성도 수월하다.

관계자는 "업체당 분양가의 최대 70~80%의 저금리 융자(업체 신용도에 따른 차등 적용), 입주 가능 업종 입주사 모두에게 취득세 50% 감면, 입주 후 5년간 재산세 37.5% 감면해준다. 과밀억제권(서울∙수도권)에서의 이전 시 4년간 법인세(소득세)를 100% 감면하며, 이후 2년간 50% 감면 받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주변 인프라 또한 빠르게 형성 중이다. 사업지 바로 앞에 위치한 KB전산센터의 입주를 시작으로 신세계전산센터 또한 입주가 계획되어 있다.

김포한강신도시는 광교나 고덕, 미사강변 등 타 신도시와 달리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설 수 있는 지원시설용지 비율이 매우 낮은 편이다. 광교신도시의 지원시설용지 비율은 7.9%, 미사강변도시가 4.5%, 고덕국제신도시가 4.0%인 반면 김포한강신도시의 지원시설용지 비율은 2.6%에 불과하다.

분양홍보관은 사업지 1층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에 마련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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