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주민주도형 '마을문화축제' 풍성
관악구, 주민주도형 '마을문화축제' 풍성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9.0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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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 곳곳에서 지역주민이 직접 만드는 특색 있고 풍성한 '마을 문화축제'가 펼쳐진다.

마을 문화축제는 예술인, 시민단체 등 지역주민이 각 마을의 독특한 개성을 살려 기획하고 운영하는 주민주도형 축제로서 이웃들이 함께 참여하여 즐기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다.

본격적인 가을을 앞둔 9월과 10월, 집 밖으로 나오기만 한다면 보고 즐길 수 있는 마을 문화축제가 풍성하다.

먼저 오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도림천 수변 무대에서 '도림모꼬지 예술마을장'이 열린다. 천연비누, 액세서리, 퀼트 가방 등 지역주민이 직접 만든 수공예 제품이면 무엇이든 전시하는 '손작업 체험전'과 당일 축제에서 직접 수작업에 참여할 수 있는 '문화체험마당'이 준비된다.

같은 날 중앙동 신봉초등학교에서는 '중앙동 마을축제 이랑'이 난곡동 세이브마트 앞에서는 '난곡 주민 어울마당' 축제가 열린다. 주민이 참여하는 미니운동회, 장기자랑, 문화공연 등이 펼쳐지며 만들기 부스, 먹거리 부스 등 주민이 직접 즐기고 만들어가는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즐길 수 있다.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보라매동 당곡초등학교에서는 '보라 축제'가 개최된다. ▲주민이 한껏 장기를 뽐내는 '보라매동 주민 노래자랑'과 ▲웃음을 선사하는 '힘자랑 시합 팔씨름대회' ▲아이들이 꿈과 희망의 마을을 그리는 '마을사랑 사생대회'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버블쇼, 마술쇼, 버스킹, 댄스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부스, 푸짐한 먹거리장터, 플리마켓도 열리며, 플리마켓 운영을 통한 수익금은 자율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사용한다.

10월 5일에는 삼성동 신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푸른마을축제 '천·천·희 함께가요'가, 10월 12일에는 청림동 어울림길에서 '청림동 지역공감 어울림축제'가 열려 공연 및 주민 장기자랑, 주민 먹거리 마당과 아·나·바·다 장터를 비롯한 체험 부스가 개최될 예정이다.

10월 20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행운동 까치산 근린공원에서는 '행운이 가득한 한마음축제'에서는 재활용 물품 교환, 플리마켓 등이 운영되는 환경재생장터가 열리며 재활용을 이용한 놀이도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10월 26일에는 '신림동 굴참마을축제'가, 11월 2일에는 '다시, 녹두 : 다녹마을축제'와 '신사 어울림축제'가 예정돼 있다.

구는 어린이부터 청소년, 청년,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마을문화축제를 통해 지역공동체를 복원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독특한 마을문화를 만들어 정착시키는 데 힘쓸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흥겹고 풍요로운 마을문화축제는 이웃과 화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주민이 마을문화축제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관악구 '마을문화축제'는 기상 조건 및 기타 사정에 따라 행사 일정 또는 내용 일부가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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