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웰다잉' 문화조성 나선다... 관련 지도사 양성과정 진행
강남구, '웰다잉' 문화조성 나선다... 관련 지도사 양성과정 진행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9.1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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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죽음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6∼19일 만 22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웰다잉(Well-dying) 지도사 양성과정' 수강생 20명을 모집한다.

강남구는 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웰다잉 문화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교육은 강남구 보건소 3층 강당에서 2차에 걸쳐 진행된다.

1차 교육은 오는 23일부터 내달 7일까지 평일 오후 6시30분∼9시에 총 8회 진행되며 2차 교육은 10월 중순, 교육비는 무료로 실시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웰다잉에 대한 이해 ▲노년기에 대한 이해와 노인 문제 ▲호스피스와 연명의료결정법 ▲죽음 준비와 장례문화 등 17개 주제로 구성돼 있으며 수료자에게는 '웰다잉 강사지도사 2급 자격증'이 수여된다.

웰다잉에 관심 있는 만 22세 이상 구민은 누구나 모집에 참여할 수 있으며 보건소 의약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오승 보건소장은 "'웰다잉 문화조성 사업'을 통해 죽음이라는 보편적 현상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며 "다양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노년에도 품격 있는 삶이 가능하도록 강남다운 최선의 지원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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