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평판] 옹성우, 레트로 감성 표현... "완전 내 스탈" 평가 이어져
[아이돌평판] 옹성우, 레트로 감성 표현... "완전 내 스탈" 평가 이어져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9.10 14: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레트로’ 감성을 제대로 표현했다.

옹성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레트로의 순간’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야외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옹성우는 복고풍 의상을 입고 복구주의 감성까지 표현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완전 내 스탈”, “4번째 사진 취저”, “우리 수련회 갔던 데랑 똑같지 않냐”, “혼자 생각해서 이런 포즈 잡기도 어렵겠다”라고 호응했다.

사진=옹성우
사진=옹성우

한편, 가수겸 배우 옹성우가 TJ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옹성우는 10일 판타지오 공식 SNS채널을 통해, "다정함이 가득했던 봄에 준우를 만났고 준우와 함께 했던 여름을 지나, 이제 가을의 문턱에서 준우를 떠나보내야 할 때"며, "생애 첫 작품에 임하면서 많이 부족했고 부끄러웠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종영을 앞두고 돌아보니, 이런 부족함을 느끼고 부끄러울 수 있어 다행이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감정을 통해 준우가 성장했던 것처럼 저 역시 '성장'하리라는 희망을 얻었다”라고 덧붙였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