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와 격차 벌어진 피자헛· 순위 상승한 피자스쿨... 2019년 9월 피자전문점 브랜드평판 2·3위
선두와 격차 벌어진 피자헛· 순위 상승한 피자스쿨... 2019년 9월 피자전문점 브랜드평판 2·3위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9.1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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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총 평판지수 상승률이 더 높은 도미노피자에 밀려
피자스쿨, 총 평판지수가 지난 7월보다 크게 상승

피자헛은 지난달보다 선두와의 격차가 더 커졌고, 피자스쿨은 총 평판지수가 올라가면서 3위로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0일 “피자 전문점 브랜드평판 2019년 9월 빅데이터를 조사한 결과, 1위 도미노피자에 이어 2위 피자헛, 3위 피자스쿨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이날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며, “피자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2위 피자헛 브랜드는 참여지수 482,480 소통지수 727,832 커뮤니티지수 990,445 사회공헌지수 123,02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23,783 로 분석됐으며, 지난 2019년 7월 브랜드평판지수 2,252,812와 비교하면 3.15% 상승했다.

구 소장은 “피자헛 브랜드는 사회공헌지수에서 피자전문점 브랜드 중 가장 앞서는 점수를 기록했고, 그 외 영역에서도 도미노피자 다음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다만, 도미노피자가 총 평판지수가 더 크게 올라감에 따라, 피자헛은 도미노피자와의 격차가 더 벌어졌다”고 설명했다.

피자전문점들이 저마다 고가의 프리미엄 피자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피자헛은 최근 방송인 박준형을 광고모델로 내세우며 가성비가 좋은 피자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특히 피자헛은 그간 공석이었던 대표이사 자리에 김명환 대표를 임명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더벨에 따르면, 김명환 대표는 1990년대 중반부터 줄곧 마케팅 부문에서 요직을 거친 ‘마케팅통’으로 꼽히고 있다.

다만, 앞서 한 소비자가 피자헛에서 까맣게 탄 피자를 배달받았는데도 교환·환불을 거부당한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에 따르면, 이는 피자헛이 주문자가 항의했을 당시엔 조치가 취하지 않고 논란이 확산된 뒤 사과에 나섰기 때문이다.

3위 피자스쿨 브랜드는 참여지수 251,748 소통지수 557,210 커뮤니티지수 826,880 사회공헌지수 42,25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78,089로 분석됐으며, 지난 2019년 7월 브랜드평판지수 1,415,722와 비교하면 18.53% 상승했다.

구 소장은 “피자스쿨 브랜드는 총 평판지수가 지난 7월보다 크게 상승하면서, 이달 새롭게 ‘빅3’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다만, 참여지수에서는 경쟁 브랜드보다 부진한 성적에 그쳤다”고 설명했다.

피자스쿨은 지난달 꿀과 소고기가 어우러진 신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출시하는 등 가성비 좋은 피자전문점으로 소비자 사이에서 인지도를 올리고 있다.

피자스쿨은 최근 경기도교육청 중고스포츠클럽 배구 대잔치에 피자를 지원하는가 하면, 추석을 앞두고 진행된 여러 봉사 활동에 피자를 후원했다.

한편,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2019년 9월 피자 전문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에 대해 “도미노피자가 평판지수가 상승하면서 선두 자리를 더욱 굳건히 하고 있으며, 피자헛은 이달 선두와의 격차가 더 벌어지면서 선두 추격에 추춤했다”며, “더불어 피자스쿨은 새롭게 ‘빅3’로 진입하는 성과는 거뒀으나 1위와 2위와의 격차는 크다는 한계를 드러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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