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아니라는데도... "헤어졌으면 어때서"라는 댓글 달려
이하늬, 아니라는데도... "헤어졌으면 어때서"라는 댓글 달려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9.1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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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결별설에 휩쌓인 가운데, 일축하는 입장을 취했음에도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겁다.

이하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설령 항상 함께하는 관계라도 그때와 지금, 나도 너도 다르니 달라지는 것이 당연하겠지만”이라며, “지나고보면 사무치게 그리운 날들.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날들. 그런 오늘”이라는 게시글을 올렸다.

특히 “모든 건 변하니까”라는 해시태그를 함께 올렸으며, 공개된 사진에서 이하늬는 강아지를 안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이하늬 SNS
사진=이하늬 SNS

이 게시글은 곧바로 연인 윤계상과의 결별설로 이어져 주목받았다.

뉴스엔에 따르면, 이하늬와 윤계상의 소속기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가 두 사람의 관계에 아무 문제가 없음을 밝혔다. 특히 관계자는 해당 게시글에 대해 반려견과의 애틋한 감정을 표현한 것이며 키운 지 5년 흘러 그만큼 성장한 반려견을 보고 느낌 감정을 적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니라는데 뭐 그리 과대해석하나 몰라”, “내용이 완전 이별암시인데… 오래된 연인이면”, “다행이에요.. 예쁘게 잘 만나시길”, “헤어진거 맞는거 같네.. 무슨 반려견… 헤어졌으면 어때서”라는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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