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상승세 몰아가며 왕좌 올라... 2019년 9월 공기업 브랜드평판 1위
한국토지주택공사, 상승세 몰아가며 왕좌 올라... 2019년 9월 공기업 브랜드평판 1위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9.1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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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영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총 평판지수가 지난 5월보다 크게 상승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꾸준히 순위 상승을 이어가다, 이달 드디어 정상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3일 “2019년 8월 11일부터 2019년 9월12일까지의 공기업 36개 브랜드 빅데이터 32,157,362개를 분석한 결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2019년 9월 공기업 브랜드평판에 분석한 공기업 36개는 직원정원이 50인 이상이고, 자체수입원이 총 수입액의 2분의 1이상인 공공기관에서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정한 기관이다”며, “지난 2019년 5월 브랜드 빅데이터 25,555,550개와 비교하면 25.83%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2019년 9월 공기업 브랜드평판 2위부터 10위까지 순위는 한국감정원,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공항공사, 강원랜드, 한국철도공사, 한국동서발전, 한국중부발전 순으로 나타났다.

구 소장은 이에 대해 “지난 5월 1위에 올랐던 한국도로공사는 이달 11위까지 하락한 반면, 지난달 5위와 12위를 각각 기록한 한국감정원과 한국석유공사는 각각 2위와 3위까지 상승하는 등 순위 변동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1위 한국토지주택공사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518,952 소통지수 838,500 커뮤니티지수 719,226 사회공헌지수 361,41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38,089로 분석됐으며, 지난 2019년 5월 브랜드평판지수 1,880,797와 비교하면 29.63% 상승했다.

구 소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 브랜드는 전 영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총 평판지수가 지난 5월보다 크게 상승했다”며, “이로써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올해 들어 순위 상승을 이어오다 이달 선두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어느 영역에서도 1위에는 오르지는 못했고, 2위 한국감정원과의 격차가 매우 적다는 한계를 보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최근 행복주택 입주민으로 구성된 자문단을 위촉했다. 이들 자문단은 입주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행복주택 설계에 반영해 주거 만족도와 품질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입주민들이 실제 거주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디어 제시 등 자문을 맡게 된다.

앞서 공동주택 장기수선 및 안전관리를 주제로 ‘공동주택관리 열린강좌’를 여는가 하면, 살기좋은 공공주택을 만들기 위해 가구류 디자인 공모를 진행하는 등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이달 경남 진주시 등 12개 지자체와 고령자복지주택사업 공동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령자복지주택은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에게 단순 주거제공을 넘어 특화형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연령 특성을 고려한 주거공간 공급을 통해 인구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앞서 시각인지 약자를 위해 색채 유니버설 디자인(CUD)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으며, 지난달까지 저소득층에게 1300대의 에어컨을 지원하기도 했다.

한편,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2019년 9월 공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에 대해 “세부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3.90% 상승과 브랜드이슈 132.35% 상승, 브랜드소통 21.08% 하락, 브랜드확산 67.05% 상승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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