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RM, 반듯한 청년 모습 그대로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RM, 반듯한 청년 모습 그대로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9.16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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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RM이 반듯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RM은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생일을 맞아 아미들에게 직접 쓴 편지를 전했다. RM은 편지를 통해 “사랑하는 여러분에 의해 알려진, 그리고 훨씬 특별해진 저의 오늘임을 새삼 절감합니다… 감히 오늘 쏟아진 모든 사랑을 목격했다고 할 순 없겠지만, 이렇게 짧은 편지로나마 감사히 받습니다”라고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아미들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특히 “사실 스물 살 이전의 생일들을 잘 기억나지 않아요. 돌이켜보면 조금은 특별했고 적당히 밋밋했습니다. 생일은 ‘내’가 축하받는 날이 아니라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해야 하는 날이라는 것을 체득한 후론 더 그랬습니다”라고 언급해, 생일에 대한 가치관에서도 반듯한 청년이라는 것으로 보여주였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한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은 데뷔 이래 첫 장기휴가를 보낸 후,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로 출국하면서 해외 스케줄을 시작했다.

방탄소년단은 내달부터 사우디아라비아를 시작으로 스타디움 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를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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