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평판] 방탄소년단 정국에 쏟아지는 응원... "연애 하면 어때"
[아이돌평판] 방탄소년단 정국에 쏟아지는 응원... "연애 하면 어때"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9.17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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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열애설에 휘말렸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거제도에서 한 남성이 여성에게 백허그를 하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고,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사진 속 남성이 방탄소년단 정국이라는 추측을 제기했다.

이어 일부 방탄소년단 팬들은 사진 속 남성이 가수 해쉬스완이라고 주장하기도 했고, 해쉬스완은 “나 아니다”라고 해명했고 악플에 대해 “진짜 역겨워”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이에 누리꾼들은 “젊은나이 정국 방탄들 연애 찬성.. 파이팅”, “성인이니 연애해도 된다”, “인기가 어머어마하긴 한가보다. 연애 좀 하게 냅둬도 되겠구만”, “연애 좀 하면 어때?... 너무 깊이파고드는 건 사생활침입”이라면 연애에 대해 환영했다.

다른 누리꾼들은 “물론 연애할 수 있는 건데, 잘 나가는 시기에 열애설 터지는 건 아니라고 봄”이라는 댓글로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특히 일부 누리꾼들은 방탄소년단 팬들이 해쉬스완 인스타그램에까지 가서 악플을 쏟아내는 것에 대해 “적당히 해라… 방탄이 니네거냐?”, “몇몇 무개념 팬들이 전체를 욕먹이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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